'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최연청, 갑상선암 회복하더니 6월의 신부된다...판사와 결혼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최연청, 갑상선암 회복하더니 6월의 신부된다...판사와 결혼

하이~ 안녕하세요 배우 최연청(31·최규리)이 판사와 결혼한다 최연청이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을 게재하며 결혼을 발표했다. / 이하 최연청 인스타그램 최연청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 화보를 올리며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 이날 그는 "어떻게 얘기를 꺼내야 할지 모르겠다"며 "중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와 건강 이상으로 인해 3년간 휴식을 취했다 갑상선암 수술 후 정말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죽음의 문턱에 가보니 그동안 삶들이 내게 너무 험난하진 않았나 나의 지나친 욕심으로 인해 얻고 싶은 걸 다 얻었지만, 건강을 잃었다"며 "그래서 이제는 남 눈치 안 보고 저를 위해 행복하게 살고 싶다. 이제는 너무 건강해서 탈"이라고 밝혔다. 이하 최연청이 SNS 통해 공개한 웨딩 화보 그러면서 최연청은 "한국 활동 시작과 함께 저의 가장 힘든 시기, 저의 안정을 위해 한결같이, 늘 소나무같이 제 곁을 지켜준 정말 소중한 사람이자 때로는 너무 존경하는 판사님과 6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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