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형 올가미 드레스' 입은 미모의 모델 마흘라가 자베리, 칸 영화제에 가슴으로 전한 메시지


'교수형 올가미 드레스' 입은 미모의 모델 마흘라가 자베리, 칸 영화제에 가슴으로 전한 메시지

하이~ 안녕하세요 제76회 프랑스 칸국제영화제에서 이란 출신 모델이 고국의 사형제에 항의하기 위해 교수형 매듭을 상징하는 넥라인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지난 26일(현지 시각) 이란 출신 모델 마흘라가 자베리가 제76회 칸영화제에 교수형 올가미를 상징하는 넥라인 드레스를 입고 참석한 모습./ AFP연합뉴스 미국 폭스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이란계 미국인 마흘라가 자베리(33)는 지난 26일(현지 시각) 영화제 주 행사장인 팔레 데 페스티벌에 올가미 모양의 넥라인이 눈에 띄는 검정 롱 드레스를 입고 계단에 올랐다. 이 드레스는 화려하지 않았지만 넥라인이 교수형에서 사용하는 올가미 형태로 돼 있었다. 드레스 자락에는 ‘STOP EXECUTION’(사형을 중단하라)이라는 문구가 적혀있었다. 지난 26일(현지 시각) 이란 출신 모델 마흘라가 자베리가 제76회 칸영화제에 교수형 올가미를 상징하는 넥라인 드레스를 입고 참석한 모습./ AFP연합뉴스 영화제 이후 자베리는 인스타그램에도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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