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스 밉상 끝판왕' 백지혜, MZ세대 지효 공감 감사...끝까지 응원해주셔 감사해

하이~ 안녕하세요 배우 백지혜가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레이스' 종영 소감을 전했다. ‘레이스’ 백지혜.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백지혜는 극 중 자기주장 뚜렷하고 할 말은 하고 사는 당돌한 90년대생 ‘신지효’ 역을 맡아 다양한 세대별 공감과 과몰입을 끌어냈다. 백지혜는 “끝날 것 같지 않았던 행복했던 레이스가 어느새 끝이 났다. 지효의 옆자리에 앉아 티격태격하며 함께 성장했던 윤조 대리님, 멋진 지팀장님과 우리 홍보3팀 너무 고마웠고, 따뜻하게 현장을 데워주셨던 이동윤 감독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사회에서 한발짝 나아가기 위해 애쓰는 직장인들의 힘겨운 레이스를 끝까지 응원해주시고, 조금 ‘싸가지’ 없는 지효를 공감해주시고 또 욕도 해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레이스’ 백지혜.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그녀는 지효라는 캐릭터에 대해 “처음이기에 서툴고 미성숙할 수 밖에 없는 사회 초년생이다. ‘세상의 중심은 나’였던 그녀가 여러 일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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