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귀' 김태리, 오컬트의 탈을 쓴 청춘들의 이야기...소름 돋는 연기 돋보여


'악귀' 김태리, 오컬트의 탈을 쓴 청춘들의 이야기...소름 돋는 연기 돋보여

하이~ 안녕하세요 '오컬트물'이라는 소리에 소름 끼치는 귀신과 이를 물리치는 퇴마 이야기가 잔뜩 담겨있을 거라고 기대했다. 실제로도 악귀가 들린 김태리와 악귀를 물리치려는 오정세가 등장하며 사건의 실마리를 파헤치고 있다. 다만, 오컬트는 어찌 보면 눈속임이었다. 귀신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였다. /사진=SBS SBS 금토 드라마 '악귀'는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가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내용을 담은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드라마다. 하루하루를 버티듯 살아가다 악귀와 조우하며 조금씩 악귀에게 잠식되어 가는 구산영은 김태리, 재력가 집안 출신의 민속학 교수로 어머니를 죽인 악귀를 집요하게 추적해 온 염해상은 오정세가 맡았다. /사진=SBS '악귀'는 탄탄한 출연진 외에도 '장르물의 대가' 김은희 작가의 신작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한국형 오컬트를 만들기 위해 선택한 민속학이라는 소재 역시 많은 관심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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