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코패스하면 잘할 것" 김소은, 아역배우에서 '꽃보다 남자'로 성공한 근황

하이~ 안녕하세요 아역배우로 데뷔해 '꽃보다 남자 가을양'으로 유명해진 배우 김소은이 현재 근황을 알려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사진 김소은 인스타그램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인 김소은은 데뷔 18년차인 베테랑 배우입니다. 그녀는 지난 2005년부터 아역배우로서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듬해 2006년 영화 '플라이 대디'를 통해 대중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김소은 인생캐릭터인 '꽃보다 남자 가을양' 온라인 커뮤니티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연기 내공을 쌓다가 2008년 중앙대학교 연극학과에 입학해 학업에 열중하기도 했습니다. 대학생활을 즐기던 김소은은 2009년 일본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리메이크 한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추가을 역으로 출연하면서 극중 소이정 역할인 김범과 연인모습을 연기해 단숨에 인지도를 높혀갔습니다. KBS2 '천추태후' 또 같은 해 문제가 많았던 KBS 천추태후에 주인공 천추태후의 아역을 맡았는데, 드라마 자체는 막장이었지만 정작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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