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 고윤정, 시상식 공황장애 의혹 해명..."혼자 남겨진 것 같았다"


'무빙' 고윤정, 시상식 공황장애 의혹 해명..."혼자 남겨진 것 같았다"

하이~ 안녕하세요 배우 고윤정이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보인 모습 때문에 생긴 공황장애 의혹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디즈니+ 시리즈 '무빙'에서 상처가 순식간에 치유되는 초재생능력을 가진 여학생 장희수 역을 맡은 배우 고윤정. 어제(22일) 장도연이 진행하는 웹 예능 '살롱드립2'에는 디즈니+ 드라마 '무빙'의 주연 배우 류승룡과 고윤정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장도연은 고윤정에게 "시상식에서 얼었던 일화(를 언급해도 되겠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고윤정은 "(많은 분이) 걱정을 해주시더라"며 지난 4월 진행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포토월에서 있었던 일을 떠올렸다. 당시 고윤정은 백상예술대상 포토월에서 심각할 정도로 긴장한 듯한 표정을 지어 누리꾼들로부터 "일시적으로 공황장애가 온 것 아니냐?"는 우려를 산 바 있다. 사진= 유튜브 'TEO 테오' 고윤정은 "(제59회 백상예술대상이) 태어나서 두 번째 시상식이었다"며 "첫 번째가 청룡 영화제였다. 그때도 긴장을 엄청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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