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우아! 나나, 탁월한 예능감으로 '대세 등극'...차세대 예능 원석 입증

하이~ 안녕하세요 'Z세대 아이콘' woo!ah!(우아!)의 나나가 '아는형님'에서 탁월한 예능감을 자랑했다. 나나 / 사진 트위터 나나는 2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 딘딘, 뱀뱀, 랄랄과 함께 '앞뒤가 똑같은 동아리' 회원으로 출연했다. 나나는 "'아는형님'의 찐팬"이라고 고백하며, "데뷔 때부터 '아는형님' 출연하고 싶다고 말했는데 드디어 나오게 됐다"라고 말했다. JTBC ‘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처 이날 나나는 자신을 수식하는 말이 '승리요정'이라고 이야기했다. 나나는 최근 종영한 Mnet 서바이벌 예능 '퀸덤퍼즐'에서 "운이 좋게도 계속 승리해 '승리요정'이라는 별명이 붙었다"라고 설명했다. 또 '퀸덤퍼즐' 출연자들을 처음 만나는 대면식에선 "손발에 쥐가 날 정도로 떨렸다"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고, "선후배들의 무대를 보며 많은 걸 배웠던 시간"이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나나는 '뽐나나'라는 별명처럼 '아는형님'에서 자신의 끼를 마음껏 뽐냈다. 세븐틴의 '손오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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