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연예인병 또? 16기 영철·상철, 유료 팬미팅 기획...비난 봇물에 결국 취소

하이~ 안녕하세요 '나는 솔로' 16기 영철과 상철이 유료 팬미팅을 계획했다 비난을 받았다. 나는 솔로 16기 상철-영철 / 영철 인스타그램 SBS PLUS·ENA '나는 솔로' 돌싱특집 출연자 16기 영철과 상철이 팬미팅을 예고했다가 취소했다. 영철은 8일 자신의 SNS에 "공지사항 영철&상철 팬미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두 사람은 9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팬미팅을 진행한다. 영철은 "회비 3만 원. 참석 여부 DM 보내달라. 일일이 답변 어렵고, 선착순으로 40~50명으로 정해서 답변드리겠다. 취소는 힘들다"라고 적었다. 아울러 "영수도 올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의 의견이 극명하게 엇갈렸다. 반가운 반응을 보이는 팬들도 있었지만, 일각에서는 연예인도 아닌 일반인이 팬미팅을 주최하는 것도 황당한데 회비 3만원을 요구하는 것은 더욱 황당하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논란이 일자 영철은 해당 공지를 삭제, 팬미팅도 취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나는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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