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 전청조, 녹취 파일 공개됐다..."남자친구 아이 생겨 돈 필요하다"


'남현희' 전청조, 녹취 파일 공개됐다..."남자친구 아이 생겨 돈 필요하다"

하이~ 안녕하세요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와 결혼을 발표한 전청조(27) 씨의 사기행각이 담긴 녹취 파일이 공개됐다.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 (사진=남현희 인스타그램 캡처) 25일 JTBC는 전청조씨의 사기 정황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했다. 녹취 시점은 지난 2020년 1월이다. JTBC가 입수한 녹취록에서 전청조씨는 "남자친구와의 혼전 임신으로 돈이 필요하다"며 남자친구 주변인들에게 돈을 요구했다. 전씨는 "예절교육학원을 할 건데 사무실도 필요하고 해서 남자친구인 이모씨 이름으로 대출이 이뤄질 것"이라고 남자친구 지인에게 설명했다. 이어 "내가 보증인으로 들어가면 대출이 꽤 나온다. 아는 은행장도 있고 20살 때부터 신용카드를 써서 신용 등급이 꽤 좋다. 내가 보증인을 서면 대출이 많이 나올 것"이라고 했다. 당시 전씨는 "이씨와 사이에서 애가 생겼고 혼인신고도 마쳤다"고도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고 JTBC는 전했다. 전씨는 "아이를 키울려면 집도 있어야 되고 능력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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