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나운서 부부' 박지윤-최동석, 잉꼬부부의 파경...유독 충격적인 이유는?


'KBS 아나운서 부부' 박지윤-최동석, 잉꼬부부의 파경...유독 충격적인 이유는?

하이~ 안녕하세요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44), 최동석(45) 부부가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평소 금실이 좋은 잉꼬부부로 알려졌던 만큼, 이들의 이혼 소식은 대중에게 큰 충격을 안기고 있다. 박지윤(왼쪽)과 최동석 /사진=최동석 인스타그램 박지윤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박지윤이 지난 30일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김장법률사무소를 통해 제주지방법원에 이혼 조정을 접수했다고 31일 밝혔다. 박지윤은 이날 소속사를 통해 "지켜 봐주시고 아껴주시는 분들께 갑작스레 이런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한 마음이 앞선다"며 "서로의 잘잘못을 따지며 서로 비난하기보다는 이혼 절차가 원만하고 조용하게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지윤과 최동석은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다. 친구로 지내다 연인 관계로 발전해 지난 2007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온 두 사람은 2009년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 이들은 그동안 여러 방송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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