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우조유리 부부, 출산 2주 만에 세상 떠난 아들 생일에 기부..."작은 마음을 보낸다"


김재우조유리 부부, 출산 2주 만에 세상 떠난 아들 생일에 기부..."작은 마음을 보낸다"

하이~ 안녕하세요 개그맨 김재우와 아내 조유리가 장애아동 의료비로 500만 원을 기부했다. 개그맨 김재우와 아내 조유리가 감동적인 나눔을 실천했다. 김재우·조유리 부부는 밀알복지재단에 장애아동 의료비로 500만 원을 기부했다. 두 사람은 “도움을 받으면 건강해질 아이들을 위해 이모와 삼촌이 작은 마음을 보낸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우 인스타그램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설립된 장애인 복지 전문기관이다. 장애아동의료비지원사업을 비롯해 장애인 특수학교,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공동생활시설 등 맞춤형 복지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31일 밀알복지재단 측은 “치료가 절실함에도 가정 형편 때문에 치료받지 못하는 장애아동들을 위해 꾸준히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시는 김재우-조유리 님께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후원금은 두 분의 마음까지 담아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김재우와 조유리가 기부금을 전달한 날은 6년 전 세상을 떠난 아들의 생일이었다. 김재우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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