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 어릴 때 부모님 여의고 사춘기도 없어...그늘져 보인다는 말 항상 들어


이수영, 어릴 때 부모님 여의고 사춘기도 없어...그늘져 보인다는 말 항상 들어

하이~ 안녕하세요 가수 이수영이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유튜브 채널 '마이 금희' 17일 유튜브 채널 '마이 금희'에는 가수 이수영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수영은 1999년에 데뷔하자마자 큰 인기를 얻으며 음악 방송에서 총 17회 1위, 가요대상 등을 차지하며 톱 여가수로 올라섰다. 20대 초반부터 거의 10년 동안 인기를 누렸던 그는 "사실 20대 때는 뭐가 뭔지 모르고 그냥 쭉 지냈다. 인기든 돈이든 전혀 모르고 그냥 훅 지나갔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그때가 잘 기억이 안 난다. 그냥 하루하루 봉고에 타서 문 열리면 마이크 들고 노래하고 문 닫히면 뻗어있다가 그렇게 20대가 훅 지나갔다"며 "내가 없었다. 모든 것들은 내가 있으면 소화할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 유튜브 채널 '마이 금희' 이수영은 "요즘 20대들도 많이 힘들어하는 거 같다. 근데 '지났으니까 그런 얘기하지'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20대에 안 힘들면 40대에 더 힘들 거 같다. 그땐 체력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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