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아성, 전치 12주 천추골 골절 딛고 깜짝 퇴원...회복 후 일상 복귀


배우 고아성, 전치 12주 천추골 골절 딛고 깜짝 퇴원...회복 후 일상 복귀

하이~ 안녕하세요 천추골(엉치뼈) 골절을 당해 전치 12주 부상을 입었던 배우 고아성이 퇴원한다는 희소식이 전해졌다. 29일 OSEN 보도에 따르면 고아성은 이달 입원 치료를 끝내고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국제공항에서 포착된 고아성 / 뉴스1 다행히 현재 일상 생활을 하는데 문제가 없으며, 촬영장에 복귀할 수 있을 정도로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9월 고아성은 천추골 골절로 전치 12주 진단을 받아 병원에 입원한 바 있다. 천추골은 인간의 척추 부위 중 요추골(허리 뼈)과 미추골(꼬리뼈) 사이에 있는 뼈를 말한다. 천추골 골절은 이 부위 골절을 말하며, 천추는 유아 시기 5개의 뼈, 성인 시기에는 1개의 뼈로 구성된다. 전치 12주 부상 당한 고아성 모습 / 고아성 인스타그램 내부적으로 하복부 복강에 위치한 장기를 보호하면서, 척추를 타고 내려오는 신경의 분지를 분산시키는 역할을 한다. 천추골이 심하게 골절될 경우 신경 손상이 발생해 상당히 위험할 수 있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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