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비욘세·테일러 스위프트와 어깨 나란히...NYT가 뽑은 스타일리시 71인 선정


뉴진스, 비욘세·테일러 스위프트와 어깨 나란히...NYT가 뽑은 스타일리시 71인 선정

하이~ 안녕하세요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뽑은 올해의 가장 스타일시한 인물 71명에 그룹 뉴진스가 이름을 올렸다. 그룹 뉴진스의 민지와 다니엘, 해린, 하니, 혜인(왼쪽부터)이 10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NYT는 6일(현지시간) “목록에 오른 사람들은 특별한 순위 없이 제시됐다”며 “이들의 공통점은 우리가 무엇을 입고 어떻게 살고 자신을 표현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게 했다는 것”이라고 명단을 공개하며 선정 사유를 밝혔다. NYT는 “뉴진스는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 리듬 앤드 블루스(R&B)에서 영감을 받은 곡으로 빌보드 차트 정상에 올랐다”며 “K팝 여성 가수 최초로 롤라팔루자에서 공연하는 등 다양한 차별점을 가졌다”고 평가했다. 해당 명단에는 테일러 스위프트, 비욘세, 리아나 등 다양한 스타들은 물론 한국계 미국인 배우 그레타 리, 아이스 스파이스 등 할리우드를 제패한 인물들도 함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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