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나민우, 대망의 첫 키스 후 급진전...복수도 '쌍방 멜로'도 결실 맺나

하이~ 안녕하세요 박민영과 나인우의 회귀 로맨스가 꽃을 틔운다. 사진=박민영 인스타그램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극본 신유담/ 연출 박원국, 한진선/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DK E&M)에서 강지원(박민영 분)이 드디어 유지혁(나인우 분)을 향한 진심을 자각한 가운데 뜨거운 키스를 나눈 두 사람 사이가 급진전을 예고하고 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 방송화면 캡처 먼저 강지원과 유지혁은 같은 인생 2회차라는 공통점을 통해 한층 더 서로에게 가까워졌다.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할 또 믿지 못할 비밀을 공유한 그들의 연대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끈끈해질 수밖에 없었다. 스스로의 힘으로 박민환(이이경 분)과 정수민(송하윤 분)에게 복수하고 진짜 행복을 찾으려는 강지원과 그런 그녀를 곁에서 묵묵히 응원하며 조력하는 유지혁의 관계성은 가슴을 일렁이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유지혁은 인생 1회차에서 강 지원을 잃고 나서야 사랑을 깨닫고 온몸으로 후회를 겪었던 상황. 회귀한 뒤 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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