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남결' 송하윤, 연진이는 잊어라! 'K악녀' 정수민으로 데뷔 21년만에 만개해


'내남결' 송하윤, 연진이는 잊어라! 'K악녀' 정수민으로 데뷔 21년만에 만개해

하이~ 안녕하세요 2023년 전 세계를 강타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의 연진이(임지연 분)는 이제 잊어도 좋다. 2024년은 tvN ‘내 남편과 결혼해 줘’(이하 ‘내남결’)의 정수민이 글로벌 악녀로 자리매김한 모양새다. 사진 | 킹콩by스타쉽 정수민은 주인공 강지원(박민영 분)과 학창시절부터 친구지만 그가 가진 모든 것을 뺏고 왕따를 주도한 인물이다. 설상가상 지원이 위암 투병 중일 때 그의 남편 박민환(이이경 분)과 불륜을 저지르고 지원의 사망 보험금까지 노리는 극악무도한 악녀다. 드라마가 처음 방송될 때만 해도 사생활로 구설을 빚은 주인공 지원 역의 박민영에게 시선이 쏠렸다. 그러나 회차가 거듭될수록 천인공노할만한 뻔뻔함을 지닌 정수민과 인간쓰레기를 방불케 하는 박민환 커플의 활약이 돋보였다. 특히 지원 앞에서는 발톱을 숨기다 뒤통수를 치는 송하윤의 얄미운 연기는 발군이라는 평가다. 사진 | 킹콩by스타쉽 송하윤은 21년차 중견 배우다. 고교 시절 잡지모델로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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