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퀸 된 16세 소녀 정서주, "미스트롯 우승 상금 3억원 받으면..."


트롯퀸 된 16세 소녀 정서주, "미스트롯 우승 상금 3억원 받으면..."

하이~ 안녕하세요 “제가 무대에 대한 두려움이 원래 좀 많거든요. 낯도 많이 가리고… 미스트롯3′에선 라운드 설 때마다 다리가 후들거릴 정도로 너무 떨렸어요. 하지만 더는 안 떨릴 것 같아요. 톱7 언니들, 또 동생 유진이까지 함께잖아요. 톱7을 믿으니까요.” 열여섯 소녀는 참아왔던 눈물을 결국 터뜨리고 말았다. 경연 중 붙은 ‘첫눈 보이스’라는 애칭같이 뽀얀 피부 위로 목소리처럼 투명한 눈물이 흩어졌다. 정서주는 “작년 초부터 지역 노래 봉사 다닐 때 어르신들이 ‘우리 서주 노래 라이브로 들었으니 죽어도 여한이 없다’는 말씀에 더 많은 분들을 뵙고 싶어 오디션에 큰맘 먹고 도전했다”면서 “‘미스트롯3′ 방송에 나오자마자 거리에서 사람들이 알아봐 주셔서 너무 신기했다. 이 감사함 잊지 않고 앞으로 좋은 사람, 좋은 가수로 많은 위로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7일 방송한 TV조선 ‘미스트롯3′ 결승전 최종 1·2위 발표만 남겨둔 상황. 배아현(28)에 앞서 자기 이름이 1위로 먼저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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