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안녕하세요 ‘눈물의 여왕’에서 김수현이 홍해인, 박성훈의 관계에 살짝 질투심을 느꼈다. '눈물의 여왕' 김수현. (사진 = tvN 캡처) 10일 tvN ‘눈물의 여왕’에서는 백현우(김수현)가 인터넷 검색하다가 홍해인(김지원)에게 들켰다. 대한민국 최고의 재벌집 딸 홍해인과 결혼한 백현우. 어느 순간부터 염증이나 이혼만을 목표로 살아가는 그는 아내의 건강 문제에 대해 알게 됐고, 그때부터 겉으로라도 화해의 표시를 시작했다. 여전히 헤어지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어차피 석 달 후면 저절로 헤어지게 될 수 있다는 마음을 품고 있지만, 겉으론 내색하지 않았다. 의사는 백현우에게 기적이라는 것에 대한 변수를 뒀다.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방송 캡처 의사 생활하면서 훨씬 더한 병을 앓던 사람도 기적적으로 생존한 경우를 봤다고 말했고, 백현우는 밤늦게 집에 돌아와 기적적으로 생존한 사람들에 대한 기사를 인터넷으로 찾아봤다. 점점 자신도 모르게 마음도 홍해인에 대한 연민과 사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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