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앞머리 없는 헤어스타일 선보여...네티즌들 "행사 1번에 100억 받았나"

하이~ 안녕하세요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앞머리를 걷었다. 리사는 지난 6일 프랑스 파리 한 호텔에서 진행된 불가리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리사는 노란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화려한 네크리스와 브레이슬릿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살렸다. 가장 눈길을 끈 건 헤어스타일이다. 리사는 '블랙핑크'로 데뷔한 후 계속 고수해오던 앞머리를 걷었다. 일각에서는 리사가 불가리로부터 100억을 받은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그도 그럴 것이 리사는 지난해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앞머리에 대한 애착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그는 "아침에 화장하기 전에 롤 먼저 하고 드라이를 하고 뿌리에 스프레이를 뿌린다. (앞머리가) 한 가닥이라도 흐트러지면 스트레스를 받는다"며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앞머리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아는 형님' 멤버들이 광고 출연 제의를 받은 상황에서 앞머리를 없애야 한다는 조건이면 응할 것이냐고 묻자 단호하게 거절했다. 그러나 광고료로 100억 원을 받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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