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대박 터진 김지원의 '눈물의 여왕'...원래 홍해인은 아이유였다


시청률 대박 터진 김지원의 '눈물의 여왕'...원래 홍해인은 아이유였다

하이~ 안녕하세요 김지원·김수현 주연의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시청률 20%대를 기록하며 흥행하고 있다. 뉴스 1 방영 이후 지금까지 6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더니, 지난주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23.2%의 엄청난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 드라마 주간 동영상 조회수가 1.88억 뷰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연일 화제인 '눈물의 여왕' 중심에는 캐릭터를 마치 본인인 것처럼 소화해 내는 출연자들의 압도적인 연기력이 있었다. tvN '눈물의 여왕' 특히 도도한 재벌 3세 홍해인을 완벽하게 소화해 낸 김지원은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김지원에 앞서 아이유가 홍해인 역을 먼저 제의받았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지난 2022년 4월 '눈물의 여왕' 박지은 작가는 재벌가 이야기를 다룬 신작을 준비하면서 아이유를 가장 먼저 물망에 올렸다. 박 작가는 드라마 '내조의 여왕'을 비롯해 '넝쿨째 굴러온 당신', '프로듀사', '푸른 바다의 전설', '사랑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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