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완전 자율 출퇴근, 워라밸?


스타트업 완전 자율 출퇴근, 워라밸?

많은 회사들이 자율 출퇴근을 도입하고 있다. 9시~18시, 10시~19시. 이렇게 틀에 박힌 업무 시간이 아닌 유연하게 52시간을 채우도록 변경되고 있는 것이다. 대부분 자율 출퇴근을 도입한 회사들은 출근 시간에 자유를 준다. 10시에 출근하면 19시까지 11시에 출근하면 20시까지, 이렇게 하루에 8시간 만 채우면 되는 것이다. 하지만 나는 완전 자율 출퇴근 회사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 일주일에 52시간을 채워야 하는 것도 아니고, 매일 출근해서 8시간을 채워야 하는 것도 아니다. 정말 완전히 자율이다. 오로지 매주 화요일 팀 회의만 참석하면 된다. 이것마저도 원격으로 해도 무방하다. 그럼 완전 자율 출퇴근 스타트업에서 근무할 때의 장단점은 무엇일까? 이 부분에 대해 솔직하게 다뤄보려 한다. 완전 자율 출퇴근의 장점 우선 완전 자율 출퇴근인 만큼 정해진 휴가가 없다. 내가 유럽에 한 달 동안 가고 싶으면 공유하는 캘린더에 일정을 적어놓고 떠나면 된다. 여행을 가서 일하면 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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