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완벽한 타인> 씁쓸한 현실을 재치 있게 연출한 작품


영화 <완벽한 타인> 씁쓸한 현실을 재치 있게 연출한 작품

등장인물 소개 석호(조진웅) / 예진(김지수) 집들이에 초대하는 부부로 석호는 가슴 성형 전문의, 예진은 정신과 전문의이다. 딸 소영의 문제로 요즘 고민이 많다. 태수(유해진) / 수현(염정아) 태수는 서울대 법대 출신의 변호사로 자신을 내조하는 아내 수현과 아이 셋을 슬하에 두고 어머니를 모시고 지낸다. 준모(이서진) / 세경(송하윤) 준모는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며 세경은 동물 병원을 운영하는 수의사이다. 둘은 나이 차가 꽤 난다. 영배(윤경호) 교장선생님 아버지의 영향으로 체육 교사가 되었지만 이혼하면서 퇴직했다. 40년 지기 친구들의 만남 영화 ‘완벽한 타인’의 원작인 ‘퍼펙트 스트레인저’는 2016년 개봉한 이탈리아 영화로 개봉한 지 3년 만에 18차례 리메이크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면서 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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