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글로벌e] <히스토리X메디슨> 신간소개


[뉴시스/글로벌e] <히스토리X메디슨> 신간소개

아돌프 히틀러가 죽은 것은 사실 돌팔이 의사 때문이었을까? 아돌프 히틀러에게는 신임이 두터운 주치의 테오도르 모렐이 있었다. 모렐은 히틀러에게 갖가지 약을 처방했다. 그중에서도 히틀러는 모렐에게 무기력하고 힘없는 아침이면 비타민 주사 '비타뮬린'을 부탁했다. 알고 보니 이 약에는 과량의 메스암페타민이 들어 있었다. 흔히 말하는 각성 흥분제였다. 히틀러는 어느새 약물 중독과 부작용으로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고, 끔찍한 고통과 현실에서 벗어나려고 죽음을 택했다. 책 '히스토리×메디슨'(카시오페아)은 율리아 아그리피나, 체사레 보르자, 아돌프 히틀러 등 욕망에 눈 먼 자와 소크라테스, 에드워드 제너, 민강 등 신념에 목숨 건 자가 써 내려간 약 이야기를 담았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히틀러가 죽은 것은 돌팔이 의사 때문이었을까?"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아돌프 히틀러가 죽은 것은 사실 돌팔이 의사 때문이었을까? 아돌프 히틀러에게는 신임이 두터운 주치의 테오도르...


#송은호 #히스토리메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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