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봄나들이 언제나 옳은 한강 광나루지구!


이른 봄나들이 언제나 옳은 한강 광나루지구!

그간 춥기도 하고 코로나 때문에도 집콕을 일삼다가 거의 한 달 만에 밖으로 나온 하하 형제의 일요일-!!! 며칠 전 새로 구입한 킥보드 아이템 바람개비를 장착하고 바람 잘 부는 한강으로 나들이를 나왔어요~ 한강 중에서도 광나루 지구를 가장 좋아하는 이유는~ 놀이터 옆 트랙이 킥보드 연습하고 타기에 아주 잘 되어 있고 건너편 아차산과 함께하는 강변 뷰가 예쁘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남편이 결혼 전 살던 암사동 자취방의 추억이 곳곳에 길들어져 있는 익숙한 장소이기도 하죠~ 집에서 15분이면 올 수 있는 거리라 날씨 좋은 날엔 자주 찾던 장소입니다! 놀이터에서 징검다리를 덜컥 도전하던 둘째…!!! 생각보다 너무 간격이 넓었는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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