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 여행] 부산 기장 아난티 힐튼


[태교 여행] 부산 기장 아난티 힐튼

Day 2. 기장 아난티엔 입구부터 시작해서 여러 유명한 포토 스팟이 있지만, 과감히 생략. (사실 건진 사진이 없음) 도착 체크인 후, 바로 아난티 서점, 이터널 저니로 숑. 공식 체크인 시간은 3시지만 2시부터 이미 난리였다. 나중에 도예 클래스 다니믄 이런 채색도 예쁠 것 같아 찍어둔 사진. 음 내 취향. 몰카. 미술 예술 쪽 도서 큐레이션이 흥미로웠다. 아난티 코브? 라고 서점에서 이어진 여러 편집 샵들, 식당들이 꽤 둘러볼만 하였다. 오빠는 갑자기 셔츠가 맘에 들고 ... (담날 사줌) 모르는 브랜드 중에, 오 예쁜데 하는 것들은 사진을 찍어두었지. 시간 떼우다가 드뎌 방에 도착. 우리 방 뷰. 뷰는 정말 좋았다. 6층이었나, 수영장 구경하는 재미도 있구. 특히 화장실이 너무 맘에 들었다굿. 우리 집 화장실이었으면 ... 변기는 여러 후기에서도 봤지만, 왜 비데가 없는 것인가요. 차가운 변기 시러요. 흐흥 밤에 목욕할 생각에 설렘. 셀카 하나 남겨줘야죠. 사진이 띄엄 띄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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