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잘하는 일=내가 좋아하는 일(feat.사람은 무엇으로 성장하는가)

나는 잘하는게 손에 꼽는다. 사실~~못하는게 더 많다. 1. 몸도 내마음대로 안움직여서 춤도 어렵고 운동도 어렵다~ 2. 암기도 시간이 엄청 오래걸린다~(신랑이 엄마 뇌는 닮지 말란다ㅋㅋ) 3. 말하기도 더듬는다. (머리에서 버퍼링이 걸린다) 4. 머리 또한 평균정도의 지극히 노력형이다. (지방대학교를 엄청난 노력으로 들어갔다) 5. 상대방 감정 읽는것은 나에게 무척 힘든영역이다. 눈치가 없다. (나혼자 있는 시간을 좋아하고 즐긴다) 그치만 뚜렷한 장점이 있다.! 1. 책을 읽으면서 배우고 실천한다. 내가 배우고자 하는 내용들은 바로 실행하려고 노력한다. 2. 정리정돈을 꽤 잘한다고 듣는다. 그리고 정리정돈을 좋아한다! 정리정돈 할때는 행복하고 날아갈거 같은 기분이 든다. (나로 인해서, 다른사람들의 공간을 정리정돈이 되고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면, 밥안먹어도 배부르는건 기본이고 하루종일, 밥을 안먹어도 기분이 뿌듯하고 밤까지 새어도 기분이 날라갈것만 같다) 3. 실행력이 좋다. ...

원문링크 : 내가 잘하는 일=내가 좋아하는 일(feat.사람은 무엇으로 성장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