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3일 68.4kg


#313일 68.4kg

68.4kg ㅡ 아침.7시 오렌지1개 현미밥1그릇 깻잎7장 호두멸치볶음 1그릇 배고픔ㅡ0 배부름ㅡ4 느낌ㅡ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먹어서 배고픔을 못느꼈는데 다음에는 배고픔을 잘느껴야봐야겠다. 속이 확실하게 편하다. 살짝 몸이 좋아진 기분이 든다. 야채가 얼마나 우리몸에 좋은지도 새삼깨닫는다. 이전에는 의무적으로 먹었는데 지금은 야채에게 고마운 마음으로 먹는다. 4~5까지 배부름으로 먹는게 나한테 딱이다. 먹는것도 편하고 먹고나서는 더편하다. 아드님이 7시까지 주무셔주시니 혼자 먹어서 좋았다. 또 개인적으로는 우왕좌왕 같이 먹는것보다는 맛 음미하면서 조용하게 혼자 먹는게 좋다. ㅡ 운동. 발레스트레칭.1시간 ㅡ 점심 짱구 1/3봉지 스벅 블루베리치즈케익 1개 궁중떡볶이 2그릇 배고픔ㅡ8 배부름ㅡ6 느낌ㅡ 갑자기 스벅케익이 너무 먹고싶었다. 궁중떡볶이를 요리하려 했는데 급 먹고 싶었다. 케익 2개 먹을까 말까 고민하던중 2개째는 먹을수는 있지만 중간에 먹다가 과한단맛에 역할꺼같아서 1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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