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식축하파티] 신년회겸 친구들과

정말 올해는 신년부터 너어어무 바빠요 ㅠㅠ 연말은 뭐 그렇다치는데 ㅋㅋㅋㅋㅋ 올해는 열초에도 정말 모임때문에 정신없습니다 ㅋㅋㅋ 나는 주1일은 쉬어야하는데 사람인데 이번달은 설까지 있어서 휴식다운 휴식을 쉴수없는 상태 ㅠㅠ 병이 날거같아요 ㅠㅠ 제 오랜친구들과 신년회를 가졌는데! 곧 출산하는 친구도 있고해서 신년회겸 모이면서 서프라이즈 미니 임신축하파티까지 ㅋㅋㅋㅋㅋ 와.. 우리대학교때부터 본 친구들이니까 대체 몇년을 알고지내는거야 ㅋㅋㅋ 그런데 너희는 어쩜 그때 그모습 그대로야?? 나이는 나만 먹는건가 ㅋㅋㅋ 원래 파티룸 빌려서 신년회를 가지려고했는데 친구집이 인테리어하면서 빈다고해서 친구집으로 모이기로해서 부랴부랴 진짜 친구집으로 가는데 ㅋㅋㅋ 아니 제가 무의식중에 서울가는 지하철을 탄거있죠 ㅋㅋㅋ 아 미쵸미쵸... 습관이 무섭다고 ㅋㅋㅋㅋㅋㅋㅋ 하필 거리도 있는곳이여서 시간도 촉박하고 오늘 주인공친구는 이런 서프라이즈가 있는줄도 모르고 생각보다 다른친구집에 일찍도착할거 같다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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