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성남시/판교역맛집] 어이 김대리, 집에 갈 땐 가더라도 와인 한잔 정도는 괜찮잖아? 와인바 비눔(Vinum)


[경기도/성남시/판교역맛집] 어이 김대리, 집에 갈 땐 가더라도 와인 한잔 정도는 괜찮잖아? 와인바 비눔(Vinum)

Q. 비눔(Vinum)은 무슨 뜻입니까? A. 와인(Wine)의 여러 어원 중에 하나입니다. 와인 바다운 이름이랄까요. Q. 피자, 파스타... 다양한 메뉴가 유명하던데 어떤 메뉴가 잘나가나요? A. 판교 특성상 직장인 손님이 많습니다. 점심에는 식사류가 잘나가고, 저녁에는 N차 회식 손님이 많습니다. Q. 점심 식사를 찾는 손님들은 술은 안 드실 텐데요? A. 의외로 와인 한잔 정도는 즐기시는 분들도 꽤 많으십니다. Q. N차 회식이라면... 1차 이후에 오신다는 건가요? A. 네, 아무래도 1차로는 삼겹살에 소주로 배를 채우신 후 2차로 와인바에 오셔서 느긋하게 한잔하시는 경우가 많으시더라고요. 필자는 브레이크 타임이 끝난 17시에 맞춰서 방문한 덕분에 손님이 하나도 없는 매장에서 마치 전세 낸 것처럼! 느긋하게 피자에 와인을 즐겼다. 파스타, 피자를 비롯해 주류도 다양하게 제공되지만 와인의 어원으로 이름을 삼은 와인바이니만큼 마스터가 심혈을 기울여 선정했을 하우스 와인을 맛보고...


#판교맛집 #판교와인바 #판교회식

원문링크 : [경기도/성남시/판교역맛집] 어이 김대리, 집에 갈 땐 가더라도 와인 한잔 정도는 괜찮잖아? 와인바 비눔(Vin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