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야당에서 느끼는 스페인의 맛 라까냐

파주 야당에서 맛집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곳. 늘상 먹던 밥과는 다른 특별한 맛이 생각날 때 가는 맛집 레스토랑. 생활의 달인 스페인요리 전문점 라까냐. 생활의 달인에 나온 집들이 전부 맛집이라고 하기는 어렵겠지만, 평타 이상의 맛은 보장하는 보증수표 같은 거라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라까냐에서 평타의 맛을 기대할 순 없지! 유럽의 한적한 시골마을에 있을 거 같은 분위기의 #라까냐 내부. 주말엔 예약하거나 이른 시간에 오지 않으면 자리가 없는 경우가 많다. 손님이 많이 오는 것도 있겠지만 레스토랑도 작기 때문. 테이블 10개 정도가 있는데 테이블 간격이 좁아서 가게 안은 좀 늘 시끌벅적하지만 조명의 채도를 낮게 깔아서인지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가 난다. 브레이크 타임 끝나는 시간 맞추면 자리가 있을 줄 알았는데 주말이라 그런가 예약 없이는 자리가 없는 듯. 라까냐 인기 우리는 야외 테라스 창가 쪽으로 가서 자리했다. 파주 야당에 부지런한 분들이 이리 많았나! 라까냐의 시그니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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