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까또즈 반지갑 남성 SM2SD73BL + 카드지갑 세트 리뷰

사회 초년생 때 첫 월급으로 아버지께 닥스 반지갑을 선물로 드린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많이 낡아져서 버려야 하는데 그냥 버리기 뭔가 아까워서 제가 사용하고 있습니다 ㅎㅎ. 한때는 저도 명품 지갑에 빠진 적이 있었습니다. 프라다, 보테가베네타, 루이비통, 구찌, 톰브라운 등.. 현재 사용하고 있는 지갑은 얼마 전 영업일을 잠깐 할 때 명함을 나눠주기 위해 구찌 명함지갑을 구매하여 명함지갑 하나와, 실생활에서 많이 쓰이는 톰브라운 카드지갑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업일을 그만둔 지금 명함지갑을 사용할 일이 거의 없어 사실 집에서 보관하고 있는 상태고, 실제로 주머니에 넣어도 들어간듯 안들어간듯 보이는 얇은 카드지갑 하나만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카드지갑을 잃어버렸습니다... ㅠ 그래서 카드지갑이 저한테 맞다는것을 알아 이번 기회에 구매하려는데 카드지갑에 수납공간이 많이 있지 않은 것에 비해 대부분 가격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카드지갑에 돈을 많이 쓰기는 아까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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