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이 되고 막막한 숭실대학교 학생을 위해 (ft. 유세인트, 펀시스템)

4학년이 되고 막막한 당신을 위해 저번 스펙 쌓는 방법을 관심 주시고 많이들 스크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소서는 다음 주 중으로 한 번에 보내드릴 계획입니다. 오늘은 4학년이 되고 나서 취업이 막막하신 분들을 위해 글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이 글을 읽는 사람 대부분은 내가 어떤 과를 전공했다고 하더라도 어디로 사람들이 취직하나 막막할 겁니다. 꿈이 없으니 수강신청을 할 때 마다 상당히 심란했습니다. 일단 저는 무역 전공입니다. 처음 시작할 때 제가 갈 수 있는 종류는 물류, 유통, 마케팅, 경영 등등 너무 다양했고 저와 맞는 곳이 어디인지도 명확히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가장 우선적으로 한 일은 학교 진로 취업센터를 찾아갔습니다. 유세인트나 진로취업센터에 검색해서 먼저 연락드려도 되긴 합니다 ㅎㅎ (전과를 해서 아는 선배가 없습니다.. 안 했어도 없었을지 모르겠지만..) 선배들이 도대체 어디로 입사하는지 알면 준비가 좀 쉬울 것 같았거든요. 전화를 먼저 드리고 방문하면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