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4학년 혼자 떠난 CES 라스베가스 전시회 후기 (ft. 무역협회 대상)


대학생 4학년 혼자 떠난 CES 라스베가스 전시회 후기 (ft. 무역협회 대상)

[인생에서 가장 잊지 못할 뜨거웠던 한 해] 저는 G-TEP이라는 한국무역협회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다양한 중소기업 업체들과 MOU를 맺고 수출을 지원하는 업무를 했습니다. 전자상거래 플랫폼 아마존, 쇼피를 운영할 뿐 아니라 직접 전시회에 참여하며 부스를 운영하며 업체분들을 도와드렸습니다. 미국 아마존에서는 발가락 양말 발팩을 판매하는 '루벨리'라는 업체와 협업을 통해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팀의 기존 아이디어는 인플루언서 이미지를 활용해 프리미엄을 강조하는 전략이었습니다. 하지만, 2달이 지나도록 방문자 수만 높을 뿐 전환율은 낮았습니다. 문제 해결을 위해 주장하는 마케팅 방안은 팀원들마다 달랐습니다. 기존 업체의 전략 그대로 CPC 광고와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비용을 더 사용하자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예산적 측면과 6개월이라는 시간적 제약으로 인해 해당 방안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었습니다. 팀원들에게 라이브 커머스의 광고비용 대비 기대효과를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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