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블로그를 시작하고 만 100일

처음 써보는 블로그 주간 일기 챌린지는 살짝 부끄럽다 옛날에는 유튜브 홍보를 위해서 잠깐잠깐 링크만 올리던 블로그를 이렇게 열심히 운영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 (ft. 구지가는구지back) 왜 이렇게 블로그를 열심히 하게 된 건지는 이유는 잘 모르겠다 다만, 옛날부터 글이나 영상이나 얘기로 내가 잘 알고 있는 내용, 내가 좋아하는 곳을 여러 사람과 공유하는 데에서 행복을 느끼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다 블로그 글들에는 많은 종류가 있는데 그중에서 취업이라는 카테고리를 설정해서 글을 작성하기로 마음먹은 지 벌써 100일이 되었다 '취업, 취준' 사실 작년까지는 전혀 생각도 해보지 않았던 키워드들이다 막상 준비를 하다 보니 이게 언제 시작하는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따라서 결과물이 엄청 다를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문제는 이 정보를 얻는 과정이 너무 까다롭다는 것이다 블로그, 유튜브를 뒤져봐도 지속시간, 조회 수를 올리기 위한 자극적인 문구와 그렇지 못한 내용들 때문에 답답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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