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죽은3세아이의 엄마는 외할머니였다.


구미 죽은3세아이의 엄마는 외할머니였다.

정말 오늘은 화가너무나 잠이 쉬이 못드는 밤이 될것 같습니다. 오늘 작업을하고 잠시 점심을먹으러갔다가 식당에서 나오는 뉴스를 보고 밥맛이 뚝 떨어지고..착잡하다는 그 감정이 어떤건지 정말 뼈저리게 느낀 하루였는데요 혹시 구미 한 빌라에서 영양실조로 사망한 3세 여아아이의 죽음의 사건 기억하시나요? 한참 이슈로 뉴스에서 늘 시끄러웠던 사건이였는데 저 역시 잊지말자.. 두번다신 일어나서는 안되는일이다 생각했지만 바쁘게 살아가다가보니... 기억속에 잊혀진 이 아이의 사망사건... 이 사건은 지난해 2021년에 발생한 일입니다. 지난해 2월 석씨의 딸 김씨가 살던 빌라에서 3세여아가 숨져있는것을 발견하고서 경찰에 신고하기에 앞어 아이시신을 매장하기위해 박스에 담아 유기하려고 하였으나, 결국 아이의 죽음은 세상에 알려지고 말았는데요 처음엔 딸이 아이를 죽게 만들었다 방치했다 라고 생각하니 자신의 딸을 지키기위한 부모의 마음으로 손녀의 죽음보다 내 딸의 인생이 먼저다 생각했을수도있겠다 그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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