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17(토) 아침 영화 소식 이모저모

이선균 할리우드 영화 '크로스' 출연 제의 사양배우 이선균이 할리우드 영화 <크로스> 출연 제의를 사양했다. <크로스>는 손예진의 출연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로 아만다 사이프리드 주연의 <인 타임>(2011)의 감독 앤드류 니콜이 메가폰을 잡는다. 영화는 가상의 다인종 미래 분단국가를 배경으로 가난한 나라와 부자 나라 사이의 사람들의 이야기다. <아바타>와 <핵소 고지>의 샘 워싱톤이 손예진과 대립하는 역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선균은 국경 수비대장 기드온 역을 제안 받았으나 다른 영화의 촬영 등 스케줄 문제로 사양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주지훈, 김희원과 함께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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