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혼잣말임


걍 혼잣말임

나는 좀 뭔가 시작하기 전에 걱정만 앞선 걱정벌레라서 실행에 옮기는 게 좀 힘든 사람임 실행에 옮겼다가도 어렵고 막힌다 싶으면 바로 관두는 스타일임 한마디로 끈기가 없다 이말이지. 블로그 시작한지 한달밖에 안된 핫바리가 말하기에는 좀 부끄럽지만은 처음 블로그를 작성 할 때는 어떻게 작성을 해야 좋을까 어떻게해야 더 잘 읽힐까 싶은 생각에 정성들여 쓰곤 했었음. 작성하는데도 시간 꽤나 잡아먹어서 "와 이거 맞나?" 싶었는데 뭔가 점점 내 스타일이 생겨가는 거 같아ㅓㅅ 편하게 작성할 수 있게 된거 같음. 뭐 이건 정말 지극히 내 스타일에 불과하지만은 다른 후기들 볼 때 나는 사진 위주로 되어있는걸 좋아함. 사진 좌르륵 있고 설명은 짧고 간략하게 후기는 마지막에 좀 길게? 내가 뭐 그 블로그 하나하나 살피러 갔나 나는 내가 원하는 것만 얻으면 끝이다 이말이야. (무계획형이라 그런건가) 여튼 글 읽는 걸 별로 안좋아한다~ 이말씀이여 근데 또 말이 많은건지 설명하기 어려워하는 나는 이렇게 글...


#서이추 #이웃 #일기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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