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나의 꿈은

어릴적부터 받아왔던 질문 넌 커서 뭐가 되고싶니? 몰라요 그런거 없어요. 초등학교 시절... 아니 국민학교 시절 교회에 다닐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교회 목사가 제일 높으니까 목사가 꿈이라고 말한적이 있다. 그 이후로 꿈이 없었다. 우리는 꿈 이라고 하면 직업을 이야기 한다. 하지만 직업은 직업일 뿐 꿈과는 다르다는 걸 이제는 잘안다. 아직도 난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찾이 헤메는 중이다. 마지막 국민학교를 졸업한 나는 40대 중반이다. 그럼에도 아직 꿈을 모른다. 난 무엇을 하며 살고 싶은가? 오늘도 고민을 한다. 고민은 그만하고 행동을 할때인데... 조금이라도 빨리 내가 원하는 것을 찾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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