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 푸른 사자 와니니


책 리뷰 - 푸른 사자 와니니

동물들은 서로 다른 모습으로 살아간다. 얼룩말은 얼룩말답게, 이구아나는 이구아나답게 흰개미는 휜개미답게 그리고 사람은 사람답게 '와니니는 와니니답게, 사자답게, 왕답게 초원을 달린다.' [작가의 말] 중에서 푸른 사자 와니니 / 이편 장편동화-오윤화 그림 푸른 사자 와니니! 표지와 제목을 보았을 때 어떤 내용일 것 같나요? 먼저 이 책에 나오는 캐릭터들을 소개해드릴게요. 와니니는 몸집이 작고, 소심한 성격의 보유자랍니다. 어릴 땐 마디바의 아이들이란 사실을 자랑스럽게 여기지만 무리에서 쫓겨난 이후로 여러 일들을 겪으며 마디바의 아이들이고 싶다는 생각보다는 자신의 무리, 친구들과 함께하고 싶어 하는 캐릭터랍니다. 마디바의 아이들요? 마디바가 누구냐고요? 마디바는 강한 암사자랍니다. 수사자라면 1번씩은 반하는 인물이라고 묘사되어 있어요. 마디바가 하는 행동이 옳은지 아닌지 토론해 보는 것도 좋답니다. ㅎㅎ 와니니와 마디바 말고도 여러 인물들이 있어요. (말라이카, 잠보, 아산테 등)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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