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어 결혼준비시리즈> 비혼주의자였던 내가 결혼이라니


<슬로어 결혼준비시리즈> 비혼주의자였던 내가 결혼이라니

Liza Summer 님의 사진, 출처: Pexels 사주를 주기적으로 보는 나란 녀자 어릴 때 부터 시집을 일찍 가면 두번가게 될 거라는 말을 백번 천번 넘게 듣고 자랐다. Fernanda Latronico 님의 사진, 출처: Pexels 20대 중반이 되자 주변의 친구들이 하나 둘 씩 결혼을 하기 시작했다. 그걸 보면서도 난 항상 '난 결혼은 늦게할꺼니까 ' 라는 생각을하며 정말 남일처럼 생각했다. Anete Lusina 님의 사진, 출처: Pexels 심지어 3년전 이태원에서 가장 유명하다고 소문난 철학관에서 하는말이 "40살 근처에 간다고 생각하고 사세요~" 라고 하길래 '난... 30대에 시집가긴 정말 힘든가보군... ' 하며 결혼에 대한 마음을 비우며 살고있었다. 그렇다고 난 솔로는 아니였다!!! 6년동안 만난 남자친구도 있었다!! 지금처럼 알콩달콩 연애만 하고 지내는 것도 좋은데 굳이 당장 결혼을 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었기에 결혼을 생각하지 않았었는데... And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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