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어 결혼준비7탄> 부산 웨딩홀 그랜드 블랑 미라벨 가든, 야외결혼은 하고싶지만 날씨가 걱정된다면?

결혼식준비 6탄을 요약하자면 우리는 각자 2000만원씩 결혼준비통장에 돈을 모았고 4000만원이라는 결혼준비 자금이 생겼다. feat. 토스 파킹통장에 모으세요! 결혼식을 준비하며 집도 우리 스스로 구해야 했기에 4000만원이라는 돈을 내가 쓰고 싶은데로 다 쓸 수는 없었다. (남은돈에 더 붙여서 집구하기를 해야함!!) 가성비, 실용성, 그리고 나의 로망을 충족할 수 있는 기준이 필요했다. 매력점수를 따져보자 1. 금강국민호텔 내가 결혼을 하면 꼭 하고 싶었던 내 마음속 부동의 1위 출처: 인스타그램 @han_jae_hong.white_wedding <장점> - 저녁웨딩 가능: 알전구 셋팅 가능 - 늦은시간까지 피로연 가능 (추가비용 없음) - 음식 괜찮음 : 우리가 추가로 핑거푸트를 준비하거나 따른 음식을 준비하는 것도 가능함 출처: 인스타그램 @hee2ee_ → 내가 원하는 공간을 만들기위한 공간셋팅비가 만만치 않았다. → 내가 아무리 날씨 요정이라 놀러갈 때 마다 흐린날씨가 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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