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아빠의 선택


어린 아빠의 선택

세상 모든 결과들이 노력에 비례한다면 어떤세상이 되었을지 곰곰히 생각해보았습니다. 노력만 한다면 자기 자신이 원하는 바를 모두 이룰수 있는 세상이라면 행복할까? 과연 공평한 세상이라고 할 수 있을까? 공리주의에 도달할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글쎄요, 아직 어린나이지만 세상은 공평한곳이 아니란걸 알아버렸습니다. 누군가는 태어날때부터 출발선에서 100m 떨어진곳에서 출발하고 누군가는 100m뒤에서 출발한다는걸 깨닫는데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쉽게 깨달을수 있었습니다. 참 잔인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모두에게 기회가 열려있어!, 누구나 노력하면 자기가 하고싶은걸 다 이룰수 있어! 라고 초등학교 다닐때 선생님은 이야기를 하지만, 공부마저도 재능이고, 재능이 없다해도 돈이라는 물질적 재화를 이용해 변수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것도 슬픈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불평 불만하면서 나는 저사람보다 뒤에서 출발했으니까, 태어날때 부터 잘못된거야 라고 생각해야하는걸까요? 제가 나름 깨달은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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