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왔다 PA이야기> 존중


<아빠왔다 PA이야기> 존중

안녕하세요 아빠왔다입니다!! 오늘은 일하면서 살짝 화가났네요... CRIF cannulated screw 수술이였는데, 처음 손 맞춰보는 surgeon이 계속 한숨을 쉬면서 이야기 하길래 참... 이사람 왜이러지 싶었습니다. 실수한것도 없고 수술이 진행 안되는게 마치 본인탓이 아닌듯 마냥 굴더라구요. 말할때마다 한숨쉬고, 참 별로였습니다. 배운대로 하는거고 여기 근무하는 사람들한테 물어봐도 다 그렇게 하는거라고 하는데 왜 서로 일터에서 웃으면서 일을 못하게 하는걸까요 괜히 기분만 나쁘게 하구요. PA가 수술을 하는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보조고 도움을 주는 사람인데 왜 도와주는 사람한테 태도 저정도 밖에 안되는지 화가 났습니다. 후에 물어보니 원래 그런 사람이다, 펠로우 끝나고온지 얼마 안됬다, 수술 잘 못한다, 남의말이나 조언을 안듣는다 이런 이야기가 들리더라구요. 거참 같이 일하는 사이인데 웃으면서 일하면 어디 덧나는지 모르겠네요. 친형은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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