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왔다 PA이야기> 신규 PA


<아빠왔다 PA이야기> 신규 PA

안녕하세요!! 아빠왔다입니다 :) 최근 저년차 PA선생님들이 궁금해 하는것들을 들어주고 이야기 나누다 보니, 참 마음고생 많이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것 같고 다른 파트로 넘어가실 생각들도 많이 하고들 계시더라구요. 같은 RN PA로써 좀 안타깝기도 하고, 고민거리들에 대한 답변을 시원하게 못해드린것 같아서 좀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더군다나, 정말 말도안되는 병원에서 힘겹게 일하시는 이야기들을 들으니 더 마음이 안좋고 RN 저년차라는 이유로 AN, EMT PA들에게 무시당하고 알려줄려고 하지도 않는 그런 분위기에서 얼마나 힘들까... 하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들었네요.... 저는 그래도 전원 RN인 곳에서 체계적으로 배우고 이끌어주는 선생님들, 선임자들이 있는곳에서 일했거든요. 대신 나와서 진짜 Real Local에서 PA로 일하는게 얼마나 비 체계적이고 개판인지 경험하고 적잖은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C-arm을 왜 내가 잡아야 하는지...AN&EMT를 내가 선임자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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