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야누스 | JANUS Cafe&Bar

예전에 한번씩 가던 창원대 야누스 친구가 바텐더로 일을 시작했다고 해서 응원차 놀러갔습니다 입구 모습입니다 혼자 와서 바테이블에 착석했습니다 바가 밝고 이쁘더라구요 메뉴판입니다 칵테일이랑 칵테일에 대한 설명서도 있습니다 음식종류도 있습니다 루프탑도 있어서 혼자 올라가서 한강라면 + 소주 먹어도 괜찮을 듯 싶네요 ( 주변에 사람이 많아서 좀 불쌍하게 쳐다보지만 않는다면.. ) 바텐더 친구 키 180cm의 멋있는 친구입니다 사실 일한지 이틀차 되는 날이라서 약간 부끄러운 척을 하는 게 귀여웠습니다 평소 좋아하는 카타르시스 주문했습니다 저는 술이 술맛이 좀 느껴져야 술이라고 생각하는 편이라서 도수가 쎈 종류를 좋아합니다 다음메뉴는 AMF 아디오스 마더뿨커 주문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여기서는 너무 달고 술 맛이 덜 느껴져서 아쉬웠습니다.. 조금 강하게 만들어달라고 할껄.. 실내 모습입니다 잘 꾸며져 있었네요 자주 가보려고 합니다 친구가 없어서 혼자가기 딱 좋은 집 근처 술집인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