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록새록] 3주차 주간일기 챌린지

코로나 2번은 섭섭하지 몇일간의 밤샘일정과 에어컨에 장시간 노출로 인하여 갑자기 컨디션이 바닥을 쳤습니다 인후통을 동반한 발열, 오한, 몸살 기운이 코로나와 흡사하고 3월에 1차 감염되었을 때 보다 통증이 심해서 ‘설마 코로나를 2번 걸린다,,,,?’ 걱정을 하면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혜택을 받아서 9,400원 검사료를 납부했습니다 ㅠ 그리고 다행히 받은 음성 판정 ..! 이후 진료를 받았습니다 정말 심각하게 편도에 문제랑 염증이 있어서 의사선생님이 “보통 이정도면 입원을 권해드리고 주사치료를 받으시는게 좋은데,,,” 라고 하셨지만 입원하기 싫어서 우선 약 처방을 받았습니다 ㅎㅎㅎ 일주일간 금주하려합니다,,,,!! 그리고 약국에 방문 저는 어른이니까 먹고싶은거를 살 수 있습니다 !! 주변에 이야기했더니 텐텐 대용량 통을 사야 진정한 어른이라해서,,, 이번에는 어른이 아닌걸로,,, 이번주는 푹 쉬면서 지내려고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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