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시스 - 플라톤


뤼시스 - 플라톤

뤼시스 소크라테스를 비롯한 대담자들은 여러 각도에서 진지하고 치열하게 탐구하지만 누구나 동의할 수 있는 명쾌한 결론에 도달하지 못하고, 플라톤의 다른 초기 대화편들에서처럼 으레 자기모순에 빠져 난관에 부딪친다. 그러나 이런 태도는 의도적인 것으로, 인간은 자기가 모르는 것을 안다는 착각에 빠져서는 안 되며,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솔직히 인정하고 평생을 두고 탐구해야 한다는 것, 다시 말해 캐묻지 않는 삶은 살 가치가 없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뤼시스> 소크라테스와 뤼시스가 우정에 관해 논하는 내용. 말장난 같은 대화라 읽은 곳을 읽고 또 읽어 봐도 이해 안 됨은 물론이거니와 이렇게까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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