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주 <마음의 주인>


이기주 <마음의 주인>

이기주 작가의 글을 좋아한다. 글도 잘 쓰는데, 귀공자 풍의 외모도 좋으다. 약간 신비주의스러운 면이 있어 더 관심이 생기는 것 같기도 하고... 언어의 온도와 글의 품격이 참 좋아 그의 책 <마음의 주인>을 집었다. 작가 이기주의 글에서는 착한 냄새가 난다. 그래서인지 이기주 작가의 글을 읽으면 자연스레 '이 사람은 온화하구나... 마음이 여리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그에게서 '어머니'를 뺀다면 어떤 삶일까? 하는 물음도 가져보게 된다. 그의 삶, 많은 부분을 '어머니'가 차지하고 있는 듯하다. 어머니가 그의 삶을 차지했는지, 그가 스스로 어머니로 그의 삶으로 채웠는지 모르겠지만 지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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