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빛의 소녀가 - 박노해 시 그림책


푸른 빛의 소녀가 - 박노해 시 그림책

저 먼 행성에서 불시착한 푸른 빛의 소녀가 내게 물었다로 시작하는 시 그림책. 그 소녀는 지구에서 좋은 게 뭔지, 지구에서 슬픈 게 뭔지, 당신의 기도는 뭔지 물어본다. 그리곤 자기와 같이 다른 행성으로 가자고 제안한다. 한 편의 시가 한 권의 책이다. 시 한 편에 책 한 권이라...... 그림은 러시아 화가 '카지미르 세베리노비치 말레비치'의 작품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것이라고 한다. 한 권의 책에 대한 정의는 각각이겠지. 어떤 이는 두꺼운 책을 읽어야 본전 뽑았다고 생각할 것이고, 어떤 이는 200페이지 가량의 적당한 분량이라야 읽을 맛이 난다고 한다. 또 한 권의 책이 주는 가치도 각각일 터. 누군가는 한 문장만 건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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