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시대 - 문보영


일기시대 - 문보영

<일기시대> 문보영 시 이야기를 하든, 소설 이야기를 하든 거슬러 올라가면 결국 일기가 있다. 저자는 이 책을 '일기를 묶은 책이면서 동시에 일기에 관한 이야기이자 일기론이기도 하다'라고 말한다. 일기, 그날을 기록하는 행위가 에세이가 되고, 시가 되고, 소설이 되고 결국 책으로 탄생할 수도 있다는 희망? 을 준다. 이 책, 그러니까 저자의 일기는 너무나도 재미나고, 쾌활하고, 독특하고, 안쓰럽고, 개성이 넘친다. 일기는 아무나 쓸 수 있는 거지만, 이 책처럼 쓰려면 일기도 각 잡고 써야 할 판이다. 물론 각을 잡는다고 이런 글이 나올 리 없겠지만. 저자는 이 책을 술술 썼을까? 그간에 많은 노력을 부어서 탄생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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